극장展 Theater project
삼성극장, in busan - October 9-16, 2009
"욕망의 마운틴" - "Mountain of the desire"










>> other artist
김종철 ‘기대지 마세요(가시)’, ‘각질의 추억' 김미애 '집'
vagner donasc, Piá, JunkHouse 오석근 ‘철수와 영희’
김수은 ‘은밀한 욕망의 방' 김수은 ‘은밀한 욕망의 방' 서고운 ‘경계 안에서 울다'
노동식 ‘掩目捕雀(엄목포작)'
김경화 ‘비둘기 집’ 김경화 ‘비둘기 집’
박은선 '도시의 구조'  임승천 ‘Dream ship 3호' 김다영 '이상한 나라 유람기'
정혜련 ‘Enter’ 그룹 날 ‘Your turn’ 최원준 ‘텍사스 프로젝트 2004-2008’
김지곤 영화 ‘오후 3시’ 유미연 '동백' 김다인 ‘Between the wall'
구헌주 Signpost-stop
>> process







secret room
 
>> the theather and poster






many of photo from http://t-project.leeeunho.net/

기획: 이은호 / 진행: 류성효 / 홍보: 차재근

 
 
  • 취지
  1. 기억 속으로 사라질 상징성 있는 공간에서 그와 관련이 있는 미술 전시와 영화 상영을 주최함으로 잊혀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역사가 있는 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한다.
  2. 부산국제영화제기간 화려한 축제의 그늘에 가려진 상반된 삼류극장의 씁쓸한 은퇴 준비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고 자본, 개발논리에 의해 희생되어가는 한국 근현대 역사를 담고 있는 공간, 부산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대중적인 문화공간에 대한 존재감을 부각한다.
  3. 단발적이며 이벤트성 프로젝트 형식의 접근에서 벗어나 같은 맥락에 놓여있는 유사 공간과 사료를 발견하여 단절된 문화의 뿌리를 되찾는 과정을 기록하고 사회적 중요성에 대한 체계적, 지속적인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간다.
  • 목적
  1. 우리주변의 단절된 역사를 인식하고 자본, 개발논리들로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대안은 없는가 하는 논의 유도
  2. 소외되어 사라져가는 기억, 역사에 대하여 문화유산으로 가치재고
  3. 부산의 도시개발 내에서 보존대상 선정 작업 및 문화적 활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시발점으로 전개